공포증이라고 하면 단순히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느끼는 것을 공포증이라고 먼저 생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공포증에도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공포증들은 누구에게 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트라우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이 심각한 경우에는 심리적 장애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에 장애를 겪는다면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공포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포증이란?
객관적으로 볼 때 위험하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은 상황이나 대상을 필사적으로 피하고자 하고 최대한 피하려 하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상황이 되면 두려움이 유발되는데 이 증상을 공포증이라고 말합니다. 공포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불안 반응이 유발되며, 심하면 공황 발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포증의 종류
일반적으로 공포증은 동물형(동물이나 곤충에 대한 공포. 대개 아동기에 시작), 자연환경형(높은 장소, 물, 폭풍에 대한 공포로 고소공포증, 물공포증 등), 혈액-주사-손상형(피를 보거나 주사를 맞거나 기타 의학적 검사를 받는 것에 대한 극심한 공포), 상황형(대중교통, 비행기,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장소, 운전 등에 대한 폐쇄공포 등) 그리고 기타형(질식, 구토, 질병에 걸리는 것 등. 소아의 경우, 큰 소리나 캐릭터 분장(costumed character, 놀이공원이나 어린이용 텔레비전 쇼에 등장하는 탈을 뒤집어쓴 캐릭터)에 대한 회피) 등이 있습니다.
그외 다른 종류의 공포증
선단(첨단) 공포증
선단 공포증 혹은 첨단 공포증 이라고 하며 끝이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 특히 모서리 부분에서 공포를 느끼는 경우를 말합니다. 칼, 송곳, 가위, 바늘, 책상 모서리, 서류 봉투 깨진 유리 등에서 공포심을 느끼게 되는데 간단히 말해서 모서리 공포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뾰족한 물건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있거나 뾰족한 물건에 찔렸던 적이 있는 경우 첨단 공포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포증이라는 것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신경이 곤두서고 식은땀을 흘리며 심한 경우 기절까지 할 수 있습니다.
환공포증
구멍이 규칙적으로 뚫여 있거나 구멍이 많은 것들을 보고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환공포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공포증은 말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구멍을 보고 징그럽다 보기가 힘들다 기피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공포감처럼 다가오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것을 공포증이라고 할 수 있을지 확인 중 이라고 합니다.
광대 공포증
이 공포증은 사람들이 공포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로 발생한 공포증으로 예를 들어 무서운 영화를 보면 살인범으로 광대 분장을 한 사람이나 귀신으로 광대 분장을 한 사람이 나와서 사람을 해 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구토 및 메스꺼움 무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긴 글 공포증
긴 단어나 긴 글을 보았을 때 숨이 막히고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긴 글 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이 공포증이 있으면 긴 글을 볼 경우 공포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떨게 된다고 합니다.
거울 공포증
거울이 영적 세계와 접촉할 수 있는 매개라고 생각해서 거울 속에서 누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 거나 혼을 빼앗아 버릴 것 같다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포감을 느끼는 공포증입니다.
계단 공포증
계단에서 다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포증입니다.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계단이 여러 계단이 하나로 겹쳐 보이고 계단 앞에 서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다리가 굳어버려 이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시선 공포증
말 그대로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공포증으로 다른 이름으로 무대 공포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통상 대인 기피증 혹은 사회 공포증 양상과 함께 나타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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