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와 소설속 홍길동 역사와 소설속의 홍길동은 어떻게 다른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홍길동의 말 입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실제 인물을 모델로 삼아 소설을 창작하여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고전 소설 허균이 쓴 의 이야기는 설움을 딛고, 의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불쌍한 사람을 도우며 율도국의 왕이 된다는 홍길동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조선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랑 동일인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등의 자료에 의하면 16세기 초반 연산군 시대에 충청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홍길동은 부자나 일반 백성을 가리지 않고 습격하는 흉악한 도적이었고 그는 대낮에 무장한 무리를 이끌고서 관청을 드나들었을 정도로 무슨 짓이든 마음대로 했다고 합니..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