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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IT

갤럭시 s9/s9+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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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 s9/s9+' 개발 프로젝트의 네임코드인 'Star' 'Star2' 관한 소식이 하나 전해지면서 조금씩 관심을 모아가고 있다보통 코드명에는 제품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데 아직까지 코드명만으로 제품 특성을 추측하기는 어려운 단계라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플래그십 스마트폰계 별이 되라는 뜻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국내외 매체들이 전한 '갤럭시 s9/s9+' 최근 소식은 디스플레이와 메인 프로세서의 변화에 대한 것이다. '갤럭시 s9/s9+' 화면 크기는 전작 '갤럭시 s8/s8+' 크기 면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디스플레이 자체의 기술적인 변화로 인해 기본적인 구동방식과 기능면에서 차이가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일체형 터치 디스플레이 ‘와이옥타(Y-OCTA)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에 일체형 터치 디스플레이 ‘와이옥타(Y-OCTA)’를 전면 적용한다. 와이옥타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터치 기능을 넣은 삼성디스플레이 독자 기술이다.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곧바로 터치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별도의 부품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터치필름 관련 부품업계는 그만큼 수요가 주는 후폭풍이 예상된다.

 

와이옥타 기술을 '갤럭시 s8'에서 5.77인치 모델에만 일부 도입해 사용 중이고 '갤럭시 s9/s9+' 시리즈 2 모델에도 디스플레이를 와이옥타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5.77인치와 6.22인치 플렉시블 OLED 현재 준비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에서도 와이옥타가 아닌 기존의 필름 타입 터치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갤럭시 s9/s9+'에는 와이옥타가 전면 도입되고, 와이옥타 전면 확대는 생산 시설이 갖춰졌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7나노 공정의 메인 프로세서



폰아레나등의 해외 매체들은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7나노 공정의 메인 프로세서가 '갤럭시 s9/s9+' 탑재될 것이라 언급했고 7나노 공정을 거친 '엑스노스 9x' 시리즈는 한때 '갤럭시 노트8'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갤럭시 노트8'에는 엑시노스8895 탑재되어 나올 예정이고 대신 차기 전략 제품인 '갤럭시 s9/s9+'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갤럭시s' 시리즈가 나올 마다 '최신 프로세서' 탑재했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이는 매우 신뢰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8' 듀얼 카메라에 이어 '갤럭시 s9/s9+'에도 듀얼 카메라가 탑재 것을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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